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미노 요시유키 (문단 편집) === 음악, 음향 === 영상 연출뿐만 아니라 음향과 음악 배치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한다. 당연하게도 이런 것도 연출의 범주에 속한다. 적절한 음악을 화면에 맞춰 재생해 더욱 몰입하기 쉽게 만드는데 이런 작업도 토미노가 통제한다. 특히 화면의 연출과 노래의 가사를 일치시키는 연출을 자주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무적초인 점보트3]] 마지막화나 [[전설거신 이데온]] 25, 31화,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마지막 장면 등이 있다. 이 때문에 토미노 작품은 노래 가사도 잘 체크해봐야 한다. 토미노 작품의 노래 가사도 토미노가 직접 쓰는데 ([[이오기 린]] 참고) 이것도 영상과 작품 주제에 노래를 맞추기 위한 밑작업이다. 한국의 경우 토미노 작품의 [[자막]]에서 주제가의 가사를 동시에 번역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사실이 잘 알려져있지 않다. 기동전사 건담 TV판 때 작품에 사용되는 음악에 아쉬움을 품고 [[킹 레코드]]에 찾아갔는데 자신의 작품 음악을 담당하던 사람들이 [[동요]]를 담당하던 사람들이란 걸 깨닫고 '''"당장 대중음악을 작곡하는 사람을 불러와라"''' 라고 하여 건담 극장판부터는 [[대중음악]] 작곡가들을 적극 기용하고, [[기동전사 Z건담]]에서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닐 세다카]] 등을 기용하기도 했다. [[https://www.oricon.co.jp/special/53036/|#]] 또한 작품마다 새로운 음악을 추구해서 계속해서 같이 일하는 작곡가가 드믈고 작품마다 작곡가를 바꾸는 경우가 많다. [[스기야마 코이치]]와 [[칸노 요코]]의 실력에 감탄했다고 여러 번 극찬했으면서 그들과 일한 것은 단 1~2번이다. 음악을 중시하는 건 한때 토미노의 라이벌이었던 [[니시자키 요시노부]]의 특징으로 그의 영향을 부정하기 힘들다. 이렇게 성우 연기나 음악은 중시하는 반면 음질이나 효과음 같은 음향 분야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특히 토미노 애니메이션은 효과음이 뭔가 어색하단 지적이 꾸준히 나온다. 선라이즈에서 돌려쓰는 뱅크 효과음 몇 종류 외엔 쓰지 않는 편이다. 음질에 대해선 본인의 취향도 반영된 것 같다. 역습의 샤아는 음성을 [[리마스터]]해서 잡음이 없어지자 너무 깔끔해서 위화감이 있다며 잡음을 다시 넣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G레코 극장판은 극장판인데도 5.1채널 녹음을 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